아바타2 출연진, 한국 개봉 300만 관객 돌파 축하 메세지

 

아바타2 물의길이 전작인 아바타 보다 이틀 빠른 개봉 7일 만에 누적 3백만 관객을 돌파하였습니다.

 

배급사인 월트디지트컴퍼니코리아는 2022년 12월 20일 오전 7시를 기준으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아바타 물의길의 관객 수가 307만 3천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작인 아바타가 개봉 9일차에 누적 300만명을 넘어선 것과 비교해 이틀 빠른 속도입니다.

 

아바타2 물의길은 가족의 사랑과 성장, 그리고 두 부족의 위대한 여정을 그고 있는데요,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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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2 출연진 한국 관객 300만 돌파 축하 메세지

 

 

아바타2의 출연진은 영상을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쿼리치 대령역의 스티븐 랭과 네이티리역의 조 샐다나, 키리역의 시고니 위버, 그리고 제임스 카메룬 감독은 영상을 통해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한국 팬들의 사랑이 얼마나 큰 지 알게 됐다'라며 한국의 높은 관람객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