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드라마 추천 TOP 10 (꼭 봐야할 한국 드라마)

코미디 드라마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도 풀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코미디 장르를 포함한 꼭 봐야할 한국 드라마 TOP 10을 선정하고, 각 드라마의 장르, 배우, 방영년도, 줄거리 요약을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코미디 드라마 추천 TOP 10과 간단한 줄거리 요약

1. 응답하라 1988 (2015-2016)

• 장르: 가족, 청춘, 로맨스
• 배우: 성동일, 이일화, 라미란, 김성균, 현빈, 류준열, 고경표, 이동휘, 박보검 등
• 줄거리 요약: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가족들의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주인공은 성동일과 이일화 부부의 막내 딸 덕선(혜리)으로, 그녀의 첫사랑과 우정, 가족과 이웃들과의 관계를 통해 80년대의 풍경과 문화를 되살린다.

2. 사랑의 불시착 (2019-2020)

• 장르: 로맨스, 멜로, 코미디
• 배우: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등
• 줄거리 요약: 대한민국 최고의 재벌 상속녀인 윤세리(손예진)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하고, 북한 군인 리정혁(현빈)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드라마. 윤세리와 리정혁은 남북 갈등과 위험에 맞서 서로를 지키며 운명적인 로맨스를 펼친다.

3. 내 이름은 김삼순 (2005)

• 장르: 로맨스, 코미디
• 배우: 현빈, 김선아, 정려원, 김재욱 등
• 줄거리 요약: 프랑스에서 유명한 셰프로 돌아온 훈남 현진헌(현빈)과 그의 식당에서 일하는 평범한 여자 김삼순(김선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진헌은 김삼순을 가짜 약혼녀로 속이고, 김삼순은 진헌을 복수하려고 하다가 서로에게 빠지게 된다.

4. 비밀의 숲 (2017)

• 장르: 범죄, 스릴러, 코미디
• 배우: 조승우, 배두나, 윤세아, 이준혁 등
• 줄거리 요약: 감정을 느낄 수 없는 검사 황시목(조승우)과 정의로운 형사 한윤재(배두나)가 부패한 검찰 조직과 싸우며 진실을 밝히는 드라마. 황시목과 한윤재는 서로 다른 성격과 방식으로 수사를 진행하면서도 존중하고 협력하며 치밀한 케이스를 해결한다.

5. 의사요한 (2019)

• 장르: 의학, 드라마, 코미디
• 배우: 지성, 이서진, 이보영, 문정희 등
• 줄거리 요약: 천재적인 뇌외과 의사이자 사회성 제로인 차요한(지성)과 그의 동료들이 병원 내외에서 겪는 다양한 사건과 사람들을 치유하는 드라마. 차요한은 자신의 과거와 상처를 극복하고, 사랑과 우정을 발견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6. 쌉니다 천리마마트 (2019)

• 장르: 코미디, 드라마
• 배우: 김병철, 이동휘, 박호산, 정민성 등
• 줄거리 요약: 대형 마트 천리마마트의 본점에서 갑작스런 사고로 폐점 위기에 처한 대구점으로 파견된 엘리트 매니저 문석구와 그를 따르는 직원들의 이야기. 마트의 위기를 극복하려는 노력과 동시에 서로간의 우정과 사랑을 키워가는 드라마.

7. 호텔 델루나 (2019)

• 장르: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 배우: 이지은(아이유), 여진구, 신정근, 배용준 등
• 줄거리 요약: 영원히 호텔 델루나에서 일해야 하는 저주를 받은 미모의 호텔리어 장만월(이지은)과 그녀의 부하로 물려받은 평범한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오직 유령들만이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호텔로, 장만월과 구찬성은 유령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그들을 안식으로 보내준다.

8. 슬기로운 의사생활 (2020)

• 장르: 의학, 드라마, 코미디
• 배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등
• 줄거리 요약: 20년간 친구인 다섯 명의 의사들이 같은 병원에서 일하며 겪는 일상적이면서도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9. 미생 (2014년, tvN)

• 장르: 직장 코미디
• 배우: 임시완, 강소라, 강하늘, 변요한
• 줄거리 요약: 대기업 무역부에 입사한 신입사원이 세상과 부딪히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

10. 김비서가 왜 그럴까 (2018)

• 장르: 로맨스, 코미디
• 배우: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 강기영 등
• 줄거리 요약: 대한민국 최고의 변호사이자 최악의 상사인 이영준(박서준)과 그의 완벽한 비서 김미소(박민영)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김미소는 9년간 영준의 비서로 일하다가 사랑에 빠지고, 영준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하며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