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4K 리마스터링, 영화관에서 다시 봐야할 이유 세가지

 

영화 개봉 25주년 맞이한 타이타닉이 4K 3D로 리마스터링되어 극장에 돌아옵니다.

타이타닉은 아바타로 영화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대표작으로, 개봉 25주년을 맞아 재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타이타닉 4K 리마스터링을 다시 봐야할 이유 세 가지를 알아봅니다.

 

 

 

타이타닉 4K 3D 리마스터링, 다시 봐야할 이유 세 가지

 

타이타닉을 아이맥스와 돌비시네마의 생생한 화질로 감상

 

 

타이타닉은 개봉이 미국 1997년 12월, 한국 1998년 2월로 당시에는 당연하게도 아이맥스도 돌비시네마 영화관도 없었습니다. 20여 년 전 작은 영화관에서도 큰 감동을 안겨주었던 타이타닉을 최신 영화관의 더욱 선명한 대형화면과 선명한 화질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은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무엇보다 금번 타이타닉 25주년 재개봉은 4K HDR로 리마스터링 되었을 뿐 아니라 3D 포맷으로 관람할 수 있어, 지금까지 상영된 타이타닉 중 가장 선명한 화질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족과 함께 생생한 감동을 다시 한번

 

처음 개봉하고 25년이 흘러 그때 10대 청소년은 30대가, 20대 청년은 40대 중년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어렸을 때 느꼈던 감동을 이제 후세대인 자녀들과 손자들과 함께 보는 건 어떨까요

 

25년 전 개봉 때는 없었던 가족들과 'My heart will go on"을 함께 들으며

웅장한 감동을 함께 느껴보세요.

 

 

다시 봐도 재밌는 타이타닉

 

타이타닉은 개봉과 동시 평단과 관객의 찬사가 쏟아지는 대히트를 기록한 영화입니다.

개봉 당시 글로벌 흥행 수익 18억 4천만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을 비롯한 11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역대 최다 관왕 자리에 오른 역사를 쓴 작품인 만큼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타이타닉이니 만큼 20여 년이 흐른 지금 다시 봐도 그때의 감동이 되살아날 것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잭과 케이트 윈슬렛의 로즈가 파티에서 회전하던 장면,

타이타닉 끝 코너에서 바람을 가르던 장면,

잭이 로즈를 그림 그리던 장면,

타이타닉이 침몰하고 차가운 잭을 바닷속으로 떠나보내던 장면 등 

우리에겐 너무나 선명한 영화 속 장면이 많습니다.

 

 

다시 봐도 너무나 재밌고 너무나 감동스러운 타이타닉!

다시 볼 기회가 왔습니다. 

 

아이맥스, 돌비시네마로 감동을 느끼러 함께 달려가봅시다!